하하랜드 보호소 - 200마리의 비글들이 함께 사는 곳! 비글랜드
하하랜드 유치원 – 북극여우 한국생활 적응기
하하랜드 S.O.S - 수상한 이웃! 철거지역에 살고 있는 개들 


 ■ 하하랜드 보호소 - 200마리의 비글들이 함께 사는 곳! 비글랜드  

비글비글한 매력을 뽐내며 예쁜 얼굴로 위장해 함부로 미워할 수 없는 3대 악마견 
중 그 일인자 비글! 이런 비글들이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200마리나 모여 있다는 
충남 논산의 한 보호소! 이곳에는 실험견으로 지내다 구출 된 비글들과 유기견에서 
구조된 아이 등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비글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말썽쟁이 중에선 제일 잘 나간다는 비글만 200마리 모여 있으니
호기심도~ 장난기도~ 넘쳐나 뒤처리는 200배로 불어난다고!
비글들의 식사시간 챙기기부터 청소, 잠자리까지 신경 쓰다보면 하루는 훌쩍 지나 
어느새 해가 지고 있단다.
이런 천진난만한 비글들의 속사정부터 비글 속 왕좌 쟁탈전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비글랜드의 다사다난한 하루가 하하랜드에서 그려진다!


 ■ 하하랜드 유치원 – 북극여우 한국생활 적응기  

소와 닭, 개와 고양이, 그리고 도마뱀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사는 경기도 화성에 서
늘한 기운이 찾아왔다! 북극 툰드라지방, 시베리아, 알래스카 등지에서 주로 서식한
다는 북극여우 로엘이와 로사가 그 주인공! 

아이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주인 로이
씨! 하지만 그 마음과는 달리 로엘이와 로사는 경계심 가득! 주인 뿐 아니라 함께 사
는 다른 동물들에게도 도통 마음을 열지 않고 피하기만 하는데... 

야행성인 탓에 늘 주인 로이씨의 밤잠을 설치게 하고, 식탐이 강해 푸들 모녀의 밥
을 노리고, 심지어 살아있는 병아리까지 탐하는 녀석들! 

로엘, 로사와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들을 위해 
특별히 초대한 한 사람! 과연 그는 로엘과 로사의 마음을 열어 줄 수 있을지... 북극
여우 로엘, 로사의 좌충우돌 한국생활 적응기가 하하랜드에서 공개된다! 


 ■ 하하랜드 S.O.S - 수상한 이웃! 철거지역에 살고 있는 개들  

충남 당진, 이곳에 매일 밤만 되면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수상한 이웃이 있다고 
한다.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철거지역. 허물어져가는 집들 사이에 살고 있다는 녀석들.
대체 그 정체가 뭘까?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엔, 다름 아닌 여러 마리의 개떼 가족이 있었다.
지붕 위를 뛰어 다니며, 무리를 지어 사는 녀석들! 
대체 이 아이들은 어디에서 와, 이곳에 모여 사는 걸까? 

마을에 오래 거주한 또 다른 이웃에게 들을 수 있었던 소문들.
철거 예정인 이곳의 옛 주인이 버리고 간 개다? 동네 떠돌이 견들이 모였다?
다양한 추측들뿐, 개들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었는데. 

문제의 개떼 가족들을 두고 마을에서는 다양한 소문들이 돌고 있다.
철거 예정인 이곳의 옛 주인이 버리고 간 개다? 동네 떠돌이 견들이 모였다?
다양한 추측들뿐, 개들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었는데. 

관찰 5일 째. 제작진은 문제의 집에 한 여인이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대체 그녀의 정체는 뭘까? 
철거예정인 집에 사는 개떼 가족들과 의문의 여인! 이들의 위험한 동거는 끝낼 수 있
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