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결혼하면 이상한 나라에 살게 된다?  


 새댁 민지영! 시댁 어른들과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서다!  

- 새댁 민지영, 시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다?!
  시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오랜만에 곡성에 방문한 지영네
  시아버지 소원을 위해 시할아버지&시할머니까지 총 출동!
  과연 시아버지가 지영에게 조심스럽게 부탁한 소원은?
- 시아버지 소원 성취 후, 다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지영네
  시조부모님&시부모님과 함께 생에 첫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에 방문한 지영!
  메이크업 받은 지 18년 차!
  오늘만큼은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지영!
  모두가 꽃단장을 마친 뒤, 화목하게 사진을 찍던 중!
  갑자기 기분이 언짢아진 시아버지?!
  시아버지가 호통 치며 자리를 박차고 나서게 된 사연은? 


 할 말은 하는 며느리 신소이! 시어머니와 함께 나선 첫 쇼핑 나들이  

- 의류 쇼핑몰 대표로 일하는 소이! 시어머니와 첫 쇼핑 데이트!
  프로다운 눈썰미로 시어머니에게 여러 옷을 추천해보지만
  종잡을 수 없는 시어머니만의 특별한 취향을 맞추기 어려워
  소이는 곤란함을 느끼는데...!
  옷에 이어 침구류 구경에 나선 시어머니는
  갑작스레 소이에게 살림 이야기를 꺼내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하고...
  과연 소이는 시어머니와의 첫 쇼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쇼핑 후, 시어머니와의 식사식사 도중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이이게 시어머니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시어머니 입에서 또 한 번 나오게 된 “윤우 어항 사건”!
  카리스마 시어머니에게 할 말은 하는 며느리 소이의 반응은?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 막무가내 시누이의 야간 기습방문 세 번째 이야기 
 

- 시누이의 기습방문으로 인해 늦은 시각 잠든 시즈카와 가족들!
  다음날, 가장 먼저 일어난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배고프다며
  아침메뉴로 간단한(?) ‘콩나물국’을 요청한다!
  하지만 냉장고에 없던 기습 재료 준비가 안된 메뉴에 당황한 시즈카!
  과연 시즈카의 반응은?
- 아침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있는 시즈카에게 다가와 깜짝 발언을 하는 시누이!
  시즈카가 장보러 나간 사이 집으로 초대한 손님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시누이가 시즈카의 허락 없이 초대한 손님의 정체는? 


며느리, 며느리를 위한, 며느리에 의한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