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 집에 없다! 정태의 고군분투기!

- 시댁에서 3주간 ‘함께 살기’ 끝에 새집으로 이사 간 아영네 가족!
  하지만 아영은 독감에 걸려 병원에 격리된 상황!
  설상가상 첫째 정우도 장염으로 고생 중인데…
  아이들 케어부터 집안일까지 모든 걸 도맡게 된 정태!
  나 홀로 집안일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과연, 정태의 앞날은?

- 아영의 부재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시어머니!
  아영이 없는 틈을 타 정태에게 방을 하나 내달라고 요구하는데…. 
  어머니의 황당한 부탁에 정태는 어떻게 대처했을까?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 빠져나오기 힘든 시누이의 덫!

- 시누이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시즈카네
  시누이는 아침만 먹고 가겠다는 시즈카 부부를 붙잡는데…
  시즈카에게 갑자기 반찬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시누이!
  시누이의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은 시즈카의 반응은?

- 결국, 시누이의 부탁으로 반찬 레시피를 전수한 시즈카
  순조롭게 반찬 만들기가 끝나가고 곧 집에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찰나!
  슬쩍 집 근처 수목원이 좋다고 운을 띄우는 시누이
  과연 시즈카는 시누이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만삭 새댁 이현승! 눈물과 감격의 ‘복덩이’ 출산기!

- 첫아이 출산 하루 전, 아직 정하지 못한 ‘복덩이(태명)’의 이름을 고민하는 
  현승과 현상! 시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 현승은
  자신이 찾아온 ‘한글 이름’들을 나열하는데… 현상이 경악한 이름들. 그 이유는?


- 드디어 출산 당일! ‘복덩이’를 만나기 위해 산부인과로 향하는 현승
  시부모님과 여동생이 도착한 가운데, 현승은 수술실로 들어가고….
  애타는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는 가족들! 마침내 현승&현상의 품으로 온 ‘복덩이’
  첫 아이 출산기 대공개!


며느리, 며느리를 위한, 며느리에 의한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