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며느리 병 지윤! 며느리 마음만 무거운 시댁 정기 모임!

- 시댁 정기 모임 날. 주방에서 요리 중인 지윤과 시어머니.
  그동안 바쁘게 일하느라 명절에도 음식 준비를 같이 못 했던 지윤!
  시어머니는 그런 지윤에게 이제야 묵혀둔 서운함을 표출하는데….
  시어머니의 깜짝 발언에 지윤이 보인 반응은?

- 식사 중, 지윤을 대변해 정기 모임의 고충을 토로하는 남편 현호.
  하지만, 한 달에 한 번 모임은 유지하고 싶다는 시부모님!
  심지어 자식들과 함께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펼쳐놓는데….
  시부모님 앞에서 차마 말하지 못한 지윤의 속마음은?


전업주부 며느리 아영! 시어머니와 함께 한 집들이! 

- 남편 친구들의 부부동반 집들이 날!
- 시어머니가 집들이 음식 준비를 도와줬다는 말에
  아영과 시어머니의 사이가 가까운 것 같다며 칭찬하는 집들이 손님들!
  하지만, “시댁은 멀수록 좋다”는 정태 친구의 농담에  
  시어머니가 보인 충격적인 반응은?
 
- 식사 후, 다른 며느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어머니!
  며느리들은 평소 자신의 시어머니에게 묻지 못했던 궁금증을 
  아영의 시어머니에게 털어놓는데….
  며느리들을 움찔하게 만든 시어머니의 대답은?


러시아인 며느리 미호! 시어머니의 이상한 놀이 법! 

- 모처럼 시어머니와 함께 농원에 놀러 가기로 한 미호네!
  시어머니가 놀자고 할 때마다 일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미호
  불안감이 엄습하는 가운데 미호 앞에 펼쳐진 광경은?

- 약속이라도 한 듯 농원에 하나둘씩 등장하는 시어머니의 친구들!
  설상가상!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미호에게 요리를 해달라고 하는데….
  시어머니를 따라나선 나들이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며느리, 며느리를 위한, 며느리에 의한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