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긍긍 며느리 지윤! 며느리 노릇이 뭐길래

- 시어머니가 지윤네 방문하기로 한 날
  퇴근 후 부랴부랴 시어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지윤!
  밥상이 근사해야 한다며 전전긍긍하는 데는 사연이 있다!
  과연, 지윤에게 음식 대접을 받은 시어머니의 반응은?

- 평소 워킹맘으로 일하는 지윤이 못마땅했던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지윤의 육아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며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는데…
  시어머니의 눈물에 지윤은 어떻게 대처할까?


러시아인 며느리 미호! 언제나 긴장되는 시부모님의 방문!

- 시부모님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미호네!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하고자 다 같이 청소에 나서는데…
  급기야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모과 청을 ‘다 먹은 척’ 숨기기로 하는데
  미호네는 시어머니의 레이더망을 무사히 피해갈 수 있을까?

- 한 달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누이를 위해 집밥을 해주겠다는 시어머니!
  하지만 집에는 닭가슴살밖에 없다며 외식을 제안하는 경택!
  시어머니는 꿋꿋이 집밥을 해 먹자고 하는데…
  과연, 미호네는 계획대로 외식하러 나갈 수 있을까?


전업주부 며느리 아영! 시부모님 집 뒤집어엎은 사연!

- 이사 간 시부모님의 집 정리를 돕기 위해 시댁에 간 아영네.
  오랫동안 버리지 않은 묵은 짐들로 집이 꽉 차 있는데…
  유일하게 정리된 건 시아버지의 옷장! 

- 지난 3년간 손대지 않은 옷과 물건은 과감히 버리라는 아영!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버리기 아까운 시어머니!
  정태의 어릴 적 티셔츠부터 오래된 시계까지
  버리려는 아영과 지키려는 시어머니! 그 신경전의 결과는? 

며느리, 며느리를 위한, 며느리에 의한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