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상 속으로] 농촌을 평정한 스트릿 봉사 파이터의 정체는?

 춘향이와 이몽룡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전북 남원시! 이곳에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사랑을 전하는 스트릿 봉사 파이터가 떴다! 바로 따뜻하고 후끈한 ‘농촌 재능 나눔’이라는데~ 재능이라는 단어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걱정은 그만! 사소하다고 생각하며 지나친 나의 작은 재능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특히 도시보다 의료, 주거 등의 편의 시설이 취약한 농촌에서는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줄 손길이 필요하단다. 
 이들이 떴다 하면 농촌 마을이 웃음꽃이 가득 피는 벽화 마을로 재탄생! 마을 사람들이 너도나도 구경하는 핫플레이스가 된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곳에선 혈압 체크부터 아프고 쑤신 곳을 풀어주는 침 치료와 물리치료까지! 마을 주민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현장을 만나보자!


2.[저 푸른 초원 위에] 역대급 산 뷰! 2억 원대 초저가 산세권 하우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해, 멋진 전원주택을 찾아다니는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의 발품 의뢰인은 트로트 가수 겸 개그우먼 김명선 씨! 사랑하는 부모님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산세가 좋고 마당 넓은 전원주택을 찾는다고 한다. 오늘도 김세아는 발품 의뢰인의 마음에 쏙 드는 전원주택을 찾을 수 있을까? 
 해발 400m에 있어 주변의 산세와 그림같이 어우러져 있다는 강원도 영월의 첫 번째 하우스! 매실, 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실나무와 자갈마당 등 드넓은 마당 곳곳이 지상낙원이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안에 자리 잡은 첫 번째 하우스의 내부는 나무로 만든 내부와 거실 한 편에 벽난로, 서까래가 한데 어우러져 마치 산골 펜션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정남향으로 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에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데! 탁 트인 주변 전망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2억 3천만 원 초저가 산골 하우스에서의 전원생활을 만나본다.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두 번째 하우스! 집 앞으로는 그림 같은 산세가 펼쳐지고 집 안으로는 작은 식물원에 온 듯 고급스러운 조경이 반겨주는 이곳! 앞마당에만 무려 1억 원을 투자했을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고 한다. 게다가 내부 또한 세심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는데! 1층에서는 거실, 티 룸, 세탁실, 주방, 그리고 벽돌 인테리어가 멋진 화장실과 방까지 만날 수 있고 2층 역시 방 1개, 드레스 룸, 그리고 뷰가 멋진 테라스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정원부터 내부 인테리어가 멋진 전원주택은 매매가 5억 9천만 원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