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늦은 밤엔 안 돼요!
CH) 통행 제한, 왜?
하루 평균 7천 명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 하지만 이곳에 사는 6천여 명의 주민들은 매일 같이 고통을 호소한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소음, 쓰레기 투기, 심지어 관광객이 가정집을 드나드는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안내문, 관광 시간제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고. 결국, 종로구청이 최후의 방법을 꺼내 들었다. 바로 ‘통행 제한’. 북촌 한옥마을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오후 5시부터는 통행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10월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는 구청 직원이 순찰하고 10만 원 안팎의 과태료까지 부과할 예정이라고. 고통에 시달리던 주민들은 이제야 편히 쉴 수 있다며 반기지만, 상인들은 매출이 줄어들까 봐 걱정이 앞선다는데. 통금까지 꺼내 들 수밖에 없었던 북촌 한옥마을의 모습은 어떨까? 현장을 찾아가 본다.
[긴급점검] 비가 무서운 사람들
CH) 물막이판 설치 아직도
CH) 폭우 속 안전불감증
‘80년 만의 장마’라고 부를 만큼 큰 규모의 폭우가 내린 2022년. 침수 차 약 1만 대 접수, 여러 철도 역사가 침수되면서 다수의 사상자를 냈다. 특히 침수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 주택에 갇혀 사망하는 사고까지 있었는데. 매년 발생하고 있는 침수 사고,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 서울시에서는 반지하에 빗물의 유입을 막아주는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지만, 직접 가 본 현장에는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않은 주택들이 보였다. 주민들에게 물어본 이유, 신청이 귀찮고 집값이 내려가기 때문이라고. 반지하 주택뿐만이 아니다.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어 차량 275대가 잠겼던 오피스텔. 이미 한 차례 침수가 되었었지만 2차례의 침수를 겪고 나서야 물막이판을 설치했다고. 그러나 인근 아파트에는 물막이판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고, 주민들은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데. 전문가들은 안전한 지하는 없다며 과도하다 싶을 만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장마 대비 실태, 긴급점검 한다.
[비디오.zip] 내 털이 왜 이러죠?
CH) 멋지게 변신 중
CH) 네가 왜 여기서 나와?
CH) 화단 속에 쏙!
CH) 인형 뽑기에서 왜?
CH) 이게 무슨 냄새야?
CH) 범죄자의 최후!
CH) 어딜 함부로 들어와!
CH) 유리문에 끼인 이유
CH) 수상한 남자의 등장
내 털이 왜 이러죠?
소파에서 놀다가 털에 정전기가 일어난 강아지. 털이 잔뜩 헝클어진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하지만 강아지 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강아지가 놀라서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 정전기 일으키지 않는 작은 습관, 살펴본다.
네가 왜 여기서 나와?
화단과 사랑에 빠진 개가 있다. 틈만 나면 화단에 들어가 있다는데. 화단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살펴본다. 휴게소에서 인형 뽑기를 하는 남성. 운 좋게 코끼리 인형을 뽑았다. 그런데 인형이 나와야 할 곳에서 고양이가 나왔다. 그 이유는? 알래스카의 한 영화관에 사슴이 나타났다. 영화관 내부를 살피더니 팝콘을 먹고 사라졌다는데. 대체 어떻게 영화관에 찾아온 걸까. 의외의 장소에서 나타나는 동물들을 만난다.
범죄자의 최후!
늦은 밤 가게 앞을 서성이는 남성. 한 여성 직원이 물을 건네는데. 그 순간 남성이 가게 안으로 침입하려 한다. 하지만 여성 직원이 남성을 무찌르는데. 직원은 킥복싱 고수였다고. 강도를 무찌른 전직 경찰, 무임승차 실패한 여성, 귀금속 가게에 나타난 강도까지. 실패한 범죄 현장을 전한다.
[변호사들] 알쏭달쏭 궁금한 법
CH) 생선 구워 먹지 마라?
CH) 입주 청소는 언제?
CH) 카시트, 안전하게!
CH) 차단기에 퍽!
CH) 배달 못 받았다더니
CH) 수상한 페인트 자국
다양한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소.확.답이다.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냄새 때문에 괴로우니 생선을 구워 먹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붙었다. 층간 냄새로 인한 갈등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 그렇다면 층간 냄새로 인한 갈등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누구나 이사를 하기 전 청소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전 집주인의 동의 없이 이삿짐을 옮기거나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 법적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데. 관련하여 이야기 나눠본다.
두 번째 <법스타그램>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카시트. 대부분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