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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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회 2022년11월15일
한국 경제가 그야말로 위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한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 절반 이상이 현 경제 상황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렵다’고 진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대학 경제 및 경영학 교수 204명 대상) 무역수지 적자는 50조, 소비자 물가 상승에 내수는 얼어붙고, 금리도 오르면서 자금시장 상황까지 나빠지고 있다. 한국 경제. ‘왜’ 위기이고, 또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어떤 해법이 마련되어야 할까.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혼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발언에서 비롯된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가중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강원도가 레고랜드를 지으며 발행한 2050억원의 채권을 갚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금융시장이 경색된 것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삼중고로 이미 힘들던 금융 시장에 큰 타격을 주면서 다른 기업의 자금시장과 건설사 PF사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게된 것.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50조 이상의 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상황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도대체 한국 금융시장의 무엇이 문제이길래 전체 자금 시장 경색을 막을 수 없었던 걸까.  금융시장 전반에 깔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선 어떤 해법이 필요할까.

오늘 <100분토론>에서는 위기의 한국경제가 직면한 위기를 다각도로 진단해보고 그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해본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에서 경제 정책 등을 개발 및 관찰해 온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미 연준에서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그리고 금융 및 가상자산 전문가인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출연해 글로벌 경제 대위기 속 한국 경제를 각 분야별로 면밀하게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주 MBC <100분토론> ‘한국경제, 왜 위기인가’는  오늘(15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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