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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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회 2023년11월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는 등 선거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과연 민심의 판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오늘 백분토론에서는 김용남 국민의힘 전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전 의원, 그리고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정치컨설턴트 민 박성민 대표가 출연해 여론조사의 추이를 분석하고, 각 당의 선거 이슈까지 논해보는 토론의 장이 준비될 예정이다. 

대통령 지지율 분석
한국갤럽은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조사를, 리얼미터는 ARS 조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4주간 대통령 지지율부터 살펴본 결과, 10월 셋째 주를 기점으로 두 조사 결과가 공통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셋째 주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는 30%(한국갤럽)와 32.5%(리얼미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1월 첫째 주까지의 추이를 살펴본 결과, 34%(한국갤럽) 37.2%(리얼미터)로 공통적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최근 2주 연속 반등 중인 대통령 지지율은 민심을 읽을 때 어떤 지표로 참고해야 할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부수, 민심의 판도는?
한편, 국민의힘이 총선 승부수로 띄운 이른바 ‘김포 서울 편입론’이 수도권 여론의 판세를 뒤흔들 거란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은 당론 추진에 이어 최근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까지 꾸린 상황. 관련 여론조사도 나오고 있는데, CBS 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김포 서울 편입’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33%, ‘반대한다’는 55.5%로 집계됐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 대상 조사) 지금 이 시점에서 집권여당이 김포시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주당은 최근 총선기획단을 발표했지만 당내 통합 문제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격화됐던 당내 계파 갈등은 이 대표의 당무 복귀 후 일단락되는 분위기였는데, 그동안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어 총선기획단까지 친명계 위주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민주당 지도부의 당 통합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점점 커지는 비명계 탈당론까지,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까. 

오늘 100분 토론에선 남은 총선정국에서 향후 한 달 간 여론을 움직일 만한 핵심 키워드를 패널들이 하나씩 꼽아보는 등 최근 여론조사 분석과 함께 총선 전 지지율에 얽힌 정치현안들을 다각도로 짚어볼 예정이다. 첫 ‘월간여론’ 토론은 오늘 (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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