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16대 진행자 성장경 기자

<100분토론>이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2024년 11월 12일 첫 방송을 선보입니다. 새 진행자는 올 5월까지 2년여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성장경 기자. 성 기자는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2시 뉴스외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 MBC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을 두루 진행해왔으며,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리는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MBC는 지난 9월 <100분토론> 진행자를 기존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에서 성장경 기자로 교체하는 개편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교수는 10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무리지었으며, 성 기자는 두달간 공들여 제작한 <100분토론> 새 세트에서 11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성장경 앵커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100분토론>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