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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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회 2023년12월9일
[12월 9일 북한은 지금] 1) 혹한기 백두산 행군 갔다오면 가산점?
김윤미 기자
12월이 되고 날이 쌀쌀해지면서 북한 청년들의 백두산 답사 행군이 시작됐다. 백두의 칼바람을 맞아봐야 혁명정신을 일깨울 수 있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북한 청년들은 영하 수십도의 엄혹한 추위를 견디며 눈 쌓인 백두산 행군에 나서고 북한 매체는 연이어 관련 소식을 보도하며 사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연말에는 한해 성과를 결산하는 전원회의도 예정돼 있는데 북한이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상 단속에 힘쓰는 모습을 살펴본다. 

#백두산답사 #북한청년 #행군비용 #청년사상교육 #백두산야영 #빨치산체험

[12월 9일 북한은 지금] 2) 연설에 드러난 김정은의 아킬레스건들
김윤미 기자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 전 열린 어머니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며 모성 챙기기에 나서는 등 각별한 공을 들였다. 연설에는 주로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가 담겼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북한의 출생률과 팽배하게 퍼지고 있는 남한 문화에 대한 우려도 들을 수 있었다. 연설에 드러난 김정은의 아킬레스건을 짚어본다.

#어머니대회 #김정은연설 #남한말투 #사상단속 #북한출산율 #장마당세대

[12월 9일 전망대 포커스] 자꾸 우는 김정은 눈물에 담긴 통치술
최유찬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3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서 리일환의 보고를 듣다가 눈물을 뚝뚝 훌렸다. 김 위원장은 앞서 열병식, 장례식, 공연 등에서 여러차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2020년 당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는 주민들에게 코로나 등 재난을 이겨내자고 호소하며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일성 주석 장례식에서조차 우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던 김정일과 비교된다.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눈물을 통해 정상국가 지도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현 상황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주민들을 다독이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김정은이 어떤 상황에서 눈물을 흘렸는지, 또 그 속에 담겨진 의미는 뭔지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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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북한이 궁금해] 프랑스 건축 유학생이 본 북한 대형공사의 공식
문정실 작가
연말이면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과 당의 성과를 선전한다. 도시개발과 대규모 건설 사업도 그중 하나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초기 프랑스에 건설 유학생을 보낼 정도로  건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왔는데 외부에서 보면 궁금한 점들이 적지 않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평양종합병원 완공 대신 평양시5만세대주택 건설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규모 건설에 동원되는 청년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부작용은 없는지 등등. 2023년에도 북한이 집중한 대규모 건설과 궁금증들에 대해 살펴보고 북한 사회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는다.

#창전지구아파트  #원산갈마지구  #평양시5만세대건설  #평양속도  #청년동원

[12월 9일 생생통일현장] 남한 이웃과 나눠요 '함경도 명태김치'
이상현 기자
김장철을 맞아 남북 출신 주민들이 함께 북한식 김장을 한 곳이 하나 있다. 한달여 전, 남북한 사회통합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탈북 여성이 대상 상금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충북 음성의 북한 술 제조업체에서 탈북민,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함경도식 명태김치 300포기를 담갔고, 마을의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정성껏 담근 그 김장김치를 나눠줬다.또 탈북민들이 하나씩 준비해온 북한식 음식들로 마을잔치도 열어 말 그대로 잔칫날이 된 김장날이었다는데, 그 '김장전투'의 현장을 찾아가봤다

#명태김치 #탈북민 #북한김장 #음성 #김장철 #김장전투

<북한말 한마디> 오늘의 북한말 ‘주패’는?
오늘의 북한말 ‘주패’는 과연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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