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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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002년10월9일
2002년 10월 9일 (수) / 제 7 회

박부장에게 당분간 근신하라는 얘기를 들은 동민은 씁쓸함을 뒤
로 한 채 고아원으로 휴가 아닌 휴가를 떠난다. 한편, 태신그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알 수 없는 불안함에 사로잡힌 지은은 현우
에게 아버지에 대한 수사 내용을 묻지만 현우는 동민이 가장 괴로
울 것이라며 지은을 위로한다. 

은영은 오랜만에 휴식을 갖는 동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하지
만, 동민이 지은을 좋아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혼자 마음 아파한
다. 한편, 태수는 검찰이 '리멤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철중의 말
을 떠올리며 윤이사를 추궁해 디스크 유출 여부를 묻는다. 윤이사
는 지난 번 있었던 사건을 보고하고 태수는 실비아에 대한 철저한 
미행을 지시한다. 

한편, 특수부 차장으로 영전한 민승준은 현우에게 그간의 사정을 
전해 듣고 동민을 다시 불러들인다. 민승준은 기자회견을 갖고 벤
처 비리와 관련된 정치인 일부를 소환하겠다는 발표를 한다. 결국 
김도준도 검찰에 소환되지만, 동민과의 조사과정에서 뇌물 수수 
혐의를 인정하며 증거를 제출해 풀려난다. 현우 역시 소환된 정치
인들을 조사하던 중, 사건이 태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
다. 또 벤처 사장 이호영의 죽음에도 태수가 얽혀 있음을 알게 된
다. 

태수는 실비아가 동민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비아의 사
무실로 잠입해 자료를 찾아낸다. 한편, 실비아 역시 태수가 자신
을 의심한다는 느낌에 동민에게 전화를 하고 순간, 태수의 부하들
에게 공격을 당한다. 태수 일당으로부터 실비아를 구한 동민은 현
우에게 실비아를 부탁한다. 태수는 사태가 심각해짐을 예감하고 
집을 떠날 준비를 한다. 한편, 동민은 태수를 찾아가 범죄와 혐의 
사실을 얘기하고 자수를 권한다. 그러나, 태수는 자신은 떳떳하다
며 동민의 집에서 가져온 페넌트를 열어 보이며 동민의 어머니
인 '미란'의 얘기를 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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