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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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2002년10월23일
2002년 10월 23일 (수) / 제 11 회

요정을 찾아간 동민은 윤보살이 태연스럽게 김철중과 김도준 의원
에 대해 서로 아는 사이임을 인정하자 당황한다. 그러나 곧 윤보살
이 '리멤버' 와 관계되어 있음을 눈치챈다. 또 철중은 동민이 태수
의 죽음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자 당황한다. 이를 본 동민은 태수
의 죽음 역시 단순한 사건은 아니라며 배후에 거대한 커넥션이 있
음을 직감한다. 

국세청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태신그룹은 위기에 처한다. 결국, 법
원 집행관에 의해 지은의 집은 압류를 당한다. 연락을 받은 현우
는 전세 아파트 계약서를 건네주며 거처를 옮기라고 하지만 지은
은 도움 받고 싶지 않다며 거절한다. 

한편, 미란의 죽음을 목격한 할머니가 다시 동민을 찾아와 미란이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미란을 찾아 정신병원에 간 동민과 은영은 
그곳에서 늙고 추한 모습의 미란을 만나게 된다. 동민은 미란을 집
으로 데려오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감정이 격해진다. 은영
은 동민에게 미란을 자신의 엄마처럼 생각하고 돌봐드리고 싶다
고 말한다. 한편, 은영으로부터 동민이 엄마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
해들은 원장은 놀란다. 

실비아는 현우를 만나 '리멤버'가 홍콩, 일본, 한국의 3국이 신동양
주의를 내세워 극동 아시아의 구도를 재편하기 위한 음모라며 그 
심각성을 알린다. 민승준 역시 이 얘기를 듣고 놀란다. 한편, 동민
은 김도준을 만나는 자리에 미란을 데리고 나간다. 도준은 죽은 줄
로만 알았던 미란이 살아있음을 알고 경악한다. 김도준은 윤보살
을 찾아가 미란의 사건에 대해 묻는다. 윤보살로부터 사건 당시 미
란이 죽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김도준은 이를 미끼로 자
신을 끌어들인 윤보살을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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