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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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2002년10월24일
2002년 10월 24일 (목) / 제 12 회

동민은 미란을 고아원으로 데리고 간다. 그런 미란을 바라보는 원
장의 시선에서 미묘한 무언가가 감돈다. 은영은 미란을 친 엄마처
럼 잘 보살핀다. 미란은 함께 산책 중이던 은영과 함께 노래를 따
라 부르는 등 회복의 기미를 보인다. 원장은 미란을 지켜보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미란의 기억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는 사실에 초조해진다. 

철중은 세력 확장을 위해 강남 일대의 유흥가를 장악한다. 동민은 
사무장으로부터 철중의 근황을 전해듣고 의심쩍은 일들을 떠올린
다. 현우는 동민을 만나 김도준을 배경으로 한 음모가 있다며 동민
이 검사직을 그만둔 것을 아쉬워한다. 결국 동민은 현우에게 자신
의 아버지가 김도준 임을 밝히고 또 철중의 사건 기록과 태수의 부
검 소견서를 따로 부탁한다. 현우는 수사관에게 철중의 미행과 감
청을 지시한다. 태수의 부검 소견서를 보던 동민은 앞뒤가 안 맞
는 점을 발견하고 태수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한다. 

한편, 윤보살의 호출로 요정을 찾은 철중은 대화 내용중 태수의 죽
음과 관련된 부분을 녹음해 약점을 잡으려 한다. 동민의 사무실로 
찾아간 지은은 태식으로부터 동민이 부모님을 찾았다는 얘기를 전
해듣고 자신도 모르게 서운함을 느낀다. 김도준은 고아원으로 미
란을 찾아온다. 이를 지켜보던 동민은 불같은 화를 내며 외면해 버
린다. 

현우는 철중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지만 놓치고 만다. 윤보
살은 사람을 시켜 철중을 살해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수사관은 철
중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투입된다. 뒤늦게 철중의 아지트를 찾아
간 동민은 피투성이의 철중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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