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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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2002년11월30일
2002년 11월 30일 (토) / 제 11 회

감독에게서 한소리들은 정화는 고소해하는 은자에게 심부름을 시
키고는 정재의 차를 타고 그냥 가버린다. 정재는 얼핏 은자의 모습
을 본 듯도 하지만 '설마'하는 표정으로 넘겨버린다. 

상훈은 금자의 집 앞에서 규식을 만나자 더 이상 금자의 주변에서 
돌지 말라며 규식을 다그친다. 금자모의 지나친 환대를 받는 상훈
은 금자를 향한 마음을 굳이 숨기지 않고, 금자는 상훈의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럽다. 그러나 엄마는 상훈을 금자의 결혼상대로 찍
어놓고는 즐겁기만 하다. 

그날 밤 금자모는 금자부에게 한달 안에 규식이네를 쫒아내도록 
힘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금자모는 예전 자신이 당한 것처럼 규
식이네를 구박해 쫓아내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금자는 규식에게 약국의 자잘한 일들을 설명해주고 이 모습을 본 
상훈은 얼굴이 굳는다. 한편 금자는 규식이네 가게로 와서는 받을 
돈 4천 중 2천만원은 규식에게 꿔주기로 했다면서 규식이 자신과 
일 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상훈은 금자의 약국에서 밥을 먹고있는 규식에게 급기야 화를 내
고 규식 역시 상훈이 겁나지 않는다고 소리치지만, 변호사와 전과 
2범 사기꾼의 차이는 엄청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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