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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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2002년12월21일
2002년 12월 21일 (토) / 제 17 회

은자는 미용실에 온 정화가 후배아나운서에게 동생을 소개한다는 
소리를 듣고 당황하지만 정재에게 전화로 저녁약속을 확인하고 기
분 좋게 만나러 간다. 하지만 정화가 잠깐만 나오라며 은자보다 먼
저 정재를 불러낸다. 

금자는 감기 몸살로 앓아 누워 약국에도 못나간다. 아이들 밥을 챙
겨 먹이려고 겨우 일어난 금자를 보고 규식이 앞치마를 두르고 나
서 솜씨를 발휘해 금자 먹을 죽에, 아이들을 위해 짜장밥에 계란말
이 등등 한 상을 차려 놓는다. 

아이들과 금자 모두 즐거워하며 함께 밥을 먹는 도중에 금자 어머
니가 상훈과 함께 들어오고 분위기가 금세 가라앉는다. 

금자 아버지는 오전부터 규식네 식당을 기웃거리다가 팔을 걷어 
부치고 일손을 거들고 동네에 배달까지 나서는데... 

병원 앞에서 추위에 떨며 아무리 기다려도 정재는 나오지 않고 일
이 바빠서 나올 수 없다는 문자메시지만 온다. 실망하며 돌아가던 
은자는 병원 앞 까페에서 정화와 아나운서와 함께 식사를 하며 웃
고 있는 정재를 보고 충격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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