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홈페이지로 가기
20회 2002년12월29일
2002년 12월 29일 (일) / 제 20 회

정재는 정화에게 미용실 위치를 묻고, 은자가 전화를 걸어오지만 
발신번호를 확인하고는 받지 않는다. 금자는 엄마를 모시고 병원
에 갔다가 담당의사가 약사 따님이 작은 딸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얘기를 듣고, 마침 정재도 그 상황을 보고 전후 사정을 파악한다. 
금자는 은자가 힘들어한다고 전하지만 정재는 자기는 들을 말이 
없다고 자른다. 약사가 아니어서 그러냐는 말에 자기가 의사라서 
그런 거냐고 더 크게 화를 내고.. 

규영은 학교에서 지난번에 주연에게 인사를 했던 학생을 보고 주
연에 대해 묻고, 미국에 공부하러 갔다가 돌아온 것을 아무도 모르
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규식 할머니는 주연을 손녀 며느리 삼았
으면 딱 좋겠다고 탐을 내고 어머니는 집도 절도 없는 애라며 싫다
고 한다. 

미용실 앞까지 왔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던 정재는 메이크업 박
스를 들고 뛰어오던 은자와 결국 마주치고 은자의 죄송하다는 말
만 듣고 헤어진다. 정재는 혼자 차에서 흐느껴 울며 분노하는데.. 
금자는 정화를 두 시간씩 기다려 사과를 하고 은자가 많이 모자라
니 잘 부탁한다고 사정을 한다. 정화는 금자가 비싼 브로치까지 선
물하자 못 이기는 척 받고..

상훈이 금자 전남편을 만나 납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하자 남편
은 한결이를 돌려보내고 금자와 한결은 눈물의 모자상봉을 한다.
◁ 이전 목록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