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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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02년11월14일
2002년 11월 14일 (목) / 제 4 회

시민 운동가로 주목받아 정치계에 발을 딛으려는 야망을 품고 있
는 범수는 애인이자 야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인 미리의 도움으로 
야당 핵심인 안동권과 김형주와의 우연한 만남을 갖는다. 귀국 길
에 우연히 범수의 소식을 알게 된 서영은 범수가 연설하기로 예정
된 공청회장을 찾아간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극적인 만남을 갖는 
두 사람, 서영은 범수를 통해 삼총사의 근황을 듣는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준기는 자신의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
는 범수에게 사정을 얘기하며 미안해한다. 술에 취한 준기가 무심
결에 서영의 얘기를 꺼내지만 범수는 서영의 귀국 소식을 알리지 
않는다. 한편, 범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오랜만에 삼총사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학창시절과는 달리 서로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던 
범수와 재문은 말다툼을 벌인다. 때마침 김형주와의 저녁 모임을 
상기시키는 미리의 전화가 걸려오자 범수는 상주임을 포기하고 장
례식장을 빠져 나온다. 결국 재문이 범수 대신 상주를 자청한다. 

준기는 우연히 서영의 귀국 소식과 함께 이미 범수와 서영이 만나
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서운해진다. 준기는 서영을 찾아가 그동안
의 일들을 얘기하며 반가워한다. 회사 자금 문제로 파이낸스 사를 
찾아간 준기는 어린 시절의 야비했던 현태를 만나고 당황한다. 현
태가 회사 지분의 50%를 요구하자 준기는 그냥 돌아선다. 한편, 누
군가 그런 준기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미리는 미래그룹을 상대로 소액주주제를 준비하던 범수에게 기밀 
자료를 건네주며 앞날을 위해 가족들을 정리하라는 얘기를 한다. 
이에 화가 난 범수는 미리와 다투고 심난한 마음에 서영을 불러낸
다. 범수는 자신을 위로하는 서영에게 따뜻함을 느낀다. 드디어 미
래그룹의 주주총회 날, 범수의 연설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주목하
기 시작한다. 순간 갑자기 재문이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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