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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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2002년12월18일
2002년 12월 18일 (수) / 제 13 회

준기는 자신이 미래그룹 이대영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
을 듣고 경악한다.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놀라는 준기의 모습에 범
수는 시치미 떼지 말라며 비난한다. 정혜는 사실을 묻는 준기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얘기한다. 준기는 사업과 공천, 모든 것이 아버지
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 생각하며 정혜를 원망한다. 한편, 재문은 
입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난감해지고 윤정은 적금을 해약해 재문
을 돕는다. 이를 알게 된 덕팔은 재문을 찾아가 화를 내며 더 이상 
윤정을 만나지 말라고 못 박는다. 재문은 자신의 진심을 몰라는 주
는 덕팔이 원망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씁쓸
해한다. 

정혜는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설득하지만 준기는 자신은 버림
받은 자식이라고 말해 정혜의 맘을 아프게 한다. 이대영은 현우에
게 준기의 회사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현우
는 준기 회사에 투자한 돈이 비자금인 것이 알려지면 그룹에 악영
향을 미친다고 냉정히 얘기한다. 또 준기에 대한 얘기를 꺼내 이대
영을 난감하게 만든다. 한편, 안동권은 미래그룹의 비리를 폭로하
려는 준기에게 더 이상 미래그룹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준기
가 이를 거절하자 불쾌해한다. 서영을 만난 준기는 자신이 이대영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었다는 사실과 범수가 회사 지분을 현태에
게 넘겼다는 얘기들을 꺼낸다. 이에 서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다. 

현우는 범수에게 준기를 불법선거운동으로 고발하라고 지시한다. 
범수는 더 이상 현우에 의해 놀아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
하게 말한다. 이에 현우는 범수의 납치가 자작극이었다는 사실과 
김형주에게 공천 뒷거래를 한 사실을 언급하며 협박한다. 이대영 
회장을 만난 준기는 자신의 아버지는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셨다
며 냉정히 자리를 피해버린다. 한편, 범수를 찾아간 재문은 준기
를 고발하려는 범수에게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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