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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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2003년07월2일  일반
2003년 7월 2일 (수) / 제 15 회

철민은 혁수가 흑성회의 보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은혜와 혁수
가 그동안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개한 철민은 상수에게 혁수
와 덕재에 대한 모든 자료를 부탁한다. 상수는 혁수와 덕재에게 집
착하는 철민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불안해한다.

귀가한 철민은 은혜에게 혁수의 정체를 알았다고 말하며 싸늘하
게 돌변한다. 철민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모두가 혁수와 은혜의 계
획이었다고 소리치며 은혜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은혜는 철민의 
폭력적인 모습에 겁에 질리고 만다. 한편, 철민이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는 사실을 들은 혁수는 은혜를 걱정한다. 혁수는 철민을 만
나 자신의 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철민에게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철민은 그런 일로 은혜에 대한 사랑
이 변하지 않는다며 의외로 여유있는 반응을 보인다.

철민은 혁수를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철민은 은혜에게 부드럽게 
대하며 혁수 앞에서 다정함을 과시하고, 은혜를 위해 제과점을 차
려주겠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은혜는 시시각각 변하는 
철민의 태도에 불안해하고, 혁수 역시 은혜 팔에 있는 멍자국을 보
고 철민을 의심한다. 철민은 은혜와 혁수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미
행을 붙인다.

철민은 붙잡혀온 덕재를 취조하고, 혁수에 대해 낱낱이 말하라며 
덕재를 위협한다. 철민의 행동이 흥미로운 덕재는 철민에게 은혜
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철민의 눈에는 점점 분노가 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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