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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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2003년07월3일  일반
2003년 7월 3일 (목) / 제 16 회

혁수는 집으로 오던 길에 상처를 입은 채 버스 정류장에 힘없이 앉
아있는 은혜를 발견한다. 혁수는 은혜의 몸에 있는 선명한 멍자국
들을 보고 철민의 짓임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은혜는 완강히 부인
하고, 제발 모른 채 해달라고 애원한다. 혁수는 은혜를 찾으러 온 
뻔뻔스러운 철민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린다. 혁수는 은혜와 인
연을 끊을테니 다시는 폭력을 휘두르지말라고 당부하고, 만약 이
를 어기면 철민의 목숨을 끊어놓겠다고 위협한다.

혁수는 은혜의 과거를 철민에게 말한 사람이 덕재라는 사실을 알
고 분노한다. 한편, 철민은 은혜를 감시하고, 은혜는 철민의 집착 
때문에 숨이 막힌다. 급기야 철민은 은혜가 혁수와 밀항을 하려 했
다는 사실까지 캐내기에 이른다. 이후 철민은 더욱 집요하게 은혜
를 괴롭히고, 폭력이 더욱 심해지는데….

한편, 신변의 위협을 느낀 덕재는 민숙을 이용해 자신의 아지트로 
혁수를 유인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덕재의 아지트로 달려간 혁수
는 함정임을 알고, 덕재의 비열함에 분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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