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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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2003년07월10일  일반
2003년 7월 10일 (목) / 제 18 회 (최종회)

혁수는 철민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한다. 공포에 질린 철민은 혁수
에게 애원을 하고, 혁수는 철민을 풀어준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
온 철민은 혁수와 내통하고 있다는 구실로 은혜를 괴롭힌다. 철민
의 광기를 감당할 수 없는 은혜는 짐을 꾸려 집을 나가려고 한다. 
철민은 은혜를 잡아 다시 폭력을 휘두르고, 순간 은혜는 과도를 집
어든다.

철민과 몸싸움을 벌이다 쓰러진 은혜는 철민이 칼에 찔려 숨진 것
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은혜는 자신도 모르게 혁수에게 전화
를 하고, 혁수는 흑곰과 함께 은혜의 집을 찾아온다. 혁수는 넋을 
잃은 은혜와 죽어있는 철민을 보고 경악하지만, 애써 냉정을 찾고 
사태를 수습하려고 한다. 혁수는 자신이 철민을 살해한 것으로 꾸
미려 하지만, 은혜의 강한 만류에 못이겨 그 자리를 떠난다.

흑곰은 혁수와 은혜를 피신시키지만, 혁수는 은혜가 잠든 사이 상
수에게 전화해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자백한다. 그러나, 혁수의 
자백에 뭔가 석연찮은 점을 발견한 오상원 검사는 상수에게 정확
한 수사를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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