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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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003년07월25일
2003년 7월 25일 (금) / 제 7 회

어머니의 주선으로 본의 아니게 연운과 혼인을 한 왕치는 연운을 
볼 때마다 향령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어머니가 연운에게 좀 따
뜻하게 대해주라고 충고하자 왕치는 속으로만 고민해 오던 향령과
의 문제를 털어놓는다. 왕치의 고백을 들은 어머니는 자신의 경솔
함을 탓하며 미안해 한다. 마침 향령이 멀리 곤명에서 왕치를 찾아
온다.

향령을 아내로 맞아 행복한 날을 보내던 왕치는 중경의 거상 주만
승이 홍계진에 들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주만승을 만나려 한다. 
그러나, 주만승에게 아첨하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돼지간을 앞다
퉈 사는 상인들의 작태를 보고, 이를 풍자한 시를 써 저자 거리에 
붙인다. 왕치의 풍자시를 읽은 주만승은 그 대범함에 끌려 직접 왕
치를 방문해 중경에 오면 도와줄 것을 약속한다. 왕치 일행은 사
업 확장을 위해 주만승을 찾아가지만 안타깝게도 주만승이 지병으
로 세상을 뜬다.

주만승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왕치 일행은 수통 속 잉어가 솟구
쳐 왕치 앞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를 길조로 여겨 중경 한 귀
퉁이에 '천순상'이라는 점포를 세운다. 한편, 중경의 거상 반덕귀
는 사업이 부진해지자 장사수완이 좋은 왕치를 초대한다. 중경의 
거상 반덕귀의 초대에 감격한 왕치는 서둘러 인사를 가고, 반덕귀
는 왕치를 속여 왕치가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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