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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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03년09월4일  일반
2003년 9월 4일 (목) / 제 4 회

준필은 형사과 반장으로 부임하고, 태평은 순경으로 경찰서를 다
시 찾는다. 제복을 입고 있는 태평을 본 지우는 어이가 없다. 태평
은 82대1의 경찰 시험을 통과했다며 자신만만하게 신분증을 펼쳐
보인다. 한편, 경찰대 엘리트 출신의 준필이 연장자인 동철을 제치
고 반장으로 부임하자 다른 형사들은 반발한다.

준필은 범인을 잡기 위해 동료들과 잠복근무를 선다. 마침 그 곁
을 지나던 태평은 준필의 차를 불법주차 차량으로 단속한다. 태평
은 경찰이 된 후 처음으로 건수를 올렸다고 기뻐하지만, 준필은 
그 때문에 범인을 놓치고 만다. 준필의 실수로 다 잡은 범인을 놓
치자 동료들은 더욱 냉담해진다.

한편, 레스토랑에서 오랫동안 준필을 기다리던 순정은 준필에게
서 아무 연락도 없자 아쉽지만 자리를 떠난다. 뒤늦게 순정과의 약
속을 기억한 준필은 반지를 들고 약속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순
정은 떠나고 없다. 힘없이 길을 걷던 순정은 성당 앞에서 태평을 
만난다. 2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되었다는 태평을 만난 
순정은 너무나 반갑기만 하다. 갑자기 경찰이 된 이유를 묻는 순정
에게, 태평은 바로 순정 때문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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