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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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003년09월25일  일반
2003년 9월 25일 (목) / 제 10 회 

<널 떠날 수 없는 이유>

동철은 모든 것이 구상진의 시나리오임을 알고 경악한다. 순간 구
상진은 흉기로 동철을 공격하고 만다. 때마침 도착한 준필은 119
에 신고를 하려 하지만 말리는 구상진에 의해 자리를 떠난다. 결
국 뒤늦게 태평에 의해 동철은 발견되지만 끝내 사망한다. 태평은 
준필이 연락두절이자 직접 찾아 나선다. 한편, 충격에 휩싸인 준필
은 유코를 찾아간다. 한참 후 준필이 깨어나자 유코는 증거로 남
을 준필의 셔츠를 태워버렸다고 말한다. 

뒤늦게 영안실을 찾아간 준필은 동철의 영정 앞에서 아픔을 감출 
수 없다. 장례식이 끝난 후 순정은 동철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를 듣고 밀려오는 슬픔을 느낀다. 한편, 구상진은 자신의 계획대
로 일이 진행되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태평은 지우에게 순정에
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괴로워한다. 준필은 홀로 
동철의 짐을 정리하는 순정에게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며 집을 
뛰쳐나간다. 

동철의 죽음과 준필에게 무엇이 있다고 직감으로 느낀 태평은 다
시 경찰서로 간다. 그리고 준필의 책상에서 구상진의 명함을 발견
한다. 한편, 준필은 구상진에게 자수를 하라고 권한다. 구상진의 
횟집에 간 태평은 준필이 그 곳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란다. 또 
유코로부터 동철이 죽은 날 밤, 준필과 함께 있었다는 얘기를 듣
고 배신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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