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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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04년02월26일  일반
2004년 2월 26일 (목) / 제 2 회

영채는 자신을 당황하게 한 희수를 향해 주먹을 날리지만, 희수는 그런 
영채의 행동에 웃기만 한다. 한편, 정신을 차린 병수는 영채가 옆에 없는 
걸 알고 찾아 나선다. 같은 시간 영채는 희수와 친해져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설상가상으로 희수의 자동차 연료가 
떨어져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오지 못한다. 이나는 방에 놓여진 영채의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병수의 전화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다음날, 공항에서 만난 영채와 병수. 병수는 졸음에 빠진 영채를 불러
내고, 영채 역시 지난밤 일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나는 계속해서 병수
와 영채, 두 사람의 모습에 눈길을 떼지 않는다. 서울로 돌아 온 네 
사람. 희수는 이나가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 빠져있음을 직감하고 따지듯 
화를 낸다. 한편, 회사에 도착한 이나는 신입사원 과제로 낸 자서전 중 
병수와 영채 것을 읽기 시작한다. 

이나가 갑자기 영채를 다른 팀으로 이동시키자 병수는 난감하다. 
영채는 위로하는 병수에게 자신은 덤으로 입사를 한 것 같다며 기분 
나빠한다. 한편, 영채는 마케팅 시안 건으로 경림에게 싫은 소리를 듣자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이를 본 병수는 생각 끝에 이나를 찾아간다. 
이나는 이 모든 것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병수와 퇴근 후 약속을 
따로 잡는다. 그러나 이나는 영채를 부탁하는 병수에게 회사는 놀이
터가 아니라며 냉정히 말한다. 또 이나는 일부러 회의 등 공개 석상
에서 영채의 이름을 들먹이며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그리고 경림
에게 영채와 함께 일본 출장 지시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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