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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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04년03월4일  일반
2004년 3월 4일 (목) / 제 4 회 

영채는 병수와 이나 사이의 일이 궁금하지만 도저히 들을 자신이 없다며 병수를 피한다. 
영채는 병원으로 영화 음악을 담당하는 희수를 찾아간다. 
속상한 영채는 희수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말해버린다. 한편, 병수는 이나와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장소 헌팅에 나선다. 이나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병수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면 어색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병수는 이나의 마음을 받을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무인도를 찾아가야 하는 병수 일행은 배 멀미로 다들 나가떨어진다. 
결국 이나와 병수만이 무인도로 향한다. 병수는 일부러 일에 몰두하며 섬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폐가에 홀로 남은 이나는 병수의 마음을 갖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알고 슬퍼진다. 
그 시간, 영채는 희수와 술을 마시며 병수에 대한 아련함과 서운함을 늘어놓는다. 
희수는 그런 영채가 불쌍해 마음이 아프다. 

무인도에 고립된 이나와 병수. 이나는 병수의 핸드폰을 빼앗아 바다로 집어던진다. 
희수는 술에 취해 이나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순순히 풀린다며 주정을 부린다. 
폐가에 나란히 앉은 이나와 병수. 병수는 영채와의 기억을 회상하며 영채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나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말해버린다. 
한편, 희수는 영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다음날, 이나와 병수가 연락이 되지 않자 영화사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한다. 
소식을 들은 영채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희수에게 연락을 한다. 회사에 연락을 한 이나는 
병수에게 다시 영채에게 갈 수 있느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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