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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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004년03월11일  일반
2004년 3월 11일 (목) / 제 6 회

희수는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영채가 안쓰럽다. 희수는 이나에게 자신도 이 게임을 즐길 권리가 있다
며 점점 변해갈 이나의 모습이 흥미진진할 거라고 말해버린다. 영채는 희수에게 병수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며 슬퍼한다. 희수는 그런 영채의 모습에 또 다른 면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한편, 병수는 
하숙집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영채는 화를 내는 능옥에게 병수를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능옥에게서 
상황을 전해들은 필상은 기가 막히다. 

한편, 이나는 희수를 찾아와 다짜고짜 영채에게 사실대로 얘기했느냐고 묻는다. 희수는 그런 이나가 
서운하고 화가 난다. 희수는 영채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자신들과는 종류가 다른 영채에
게 관심이 간다고 말해버린다. 병수를 걱정하는 영채의 마음이 예뻤다고 뱉어내버리자 이나는 여전
히 밀착되어있는 병수와 영채의 영혼이 느껴지는 듯해 당황한다. 

영채는 병수에게 하숙집에서 나가주는 것이 좋겠다며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알아
서 정리하라고 차분히 말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영화는 병수 때문에 시작한 것이라며 회사는 자신이 
옮기겠다고 말한다. 한편, 병수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이나는 설렘으로 단장을 한다. 병수는 이나
에게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우연히 이들의 만남을 목격한 경림은 이들 대화를 엿듣고 충격에 휩싸인
다. 이를 안 오상무는 이나에게 진실을 묻고, 이나는 병수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한다. 필상은 영채를 
찾아와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한다. 결국 영채는 필상 앞에서 무너지듯 울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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