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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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004년03월17일  일반
2004년 3월 17일 (수) / 제 7 회

밤새 필상과 술을 마신 후 힘들게 잠든 병수. 영채는 그런 병수를 
깨워 이별의 선물로 아침 식사를 차
려준다. 영채는 애써 밝은 척하며 병수를 떠나 보내려하고 병수는 
눈물을 글썽인다. 영채는 병수가 떠
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먼저 집을 나선 영채는 몰래 병수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추
억을 회상하며 고개를 떨군 채 울기 시작한다. 

일 관계로 이나를 만난 희수는 너무 화사하게 변해있는 이나의 모
습에 심장이 멈출 듯 놀란다. 한편, 
병수는 하숙집을 나와 짐을 싸들고 회사로 출근한다. 이나는 반가
운 마음에 병수를 반기지만, 병수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희수는 병수와 이나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
본 후, 이나에게 자신도 잘 될 거라
며 기대하라고 차갑게 말한다. 병수가 떠난 후, 괴로운 영채는 술
에 취해 희수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
하자고 주정을 부린다. 

한편, 이나는 희수가 오상무에게 자신의 계획을 모두 말한 것을 알
고 흥분한다. 늦은 밤, 영채 생각에 
괴로운 병수는 눈물을 철철 흘리며 옥상 난간에 선다. 이를 지켜보
던 이나는 내가 그렇게 싫으냐며 오
열하고 병수는 미안하다고 말한다. 희수와 함께 있던 중, 병수 생
각에 회사를 찾은 영채는 포옹한 채 
서있는 이나와 병수의 모습에 돌아선다. 희수는 괴로워하는 영채
에게 병수 대신 기댈 언덕이 되어주
겠다고 말하지만, 이나 생각에 씁쓸해진다. 한편, 영채가 아프다
는 소식을 들은 병수는 그 길로 영채
를 만나러 간다. 병수를 잃을까 두려워진 이나는 오상무를 시켜 유
산을 했다는 거짓말로 병수를 붙잡
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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