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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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004년03월18일  일반
2004년 3월 18일 (목) / 제 8 회

희수는 울진으로 영채를 찾아가 일이 바쁘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
다. 영채는 병수에 대한 원망을 늘
어놓지만 결국엔 병수가 보고 싶다고 고백해버린다. 영채는 이나
를 찾아가 다시 일을 하겠다고 말하
지만 이나는 그런 영채에게 당당하게 청첩장을 건넨다. 병수와 이
나의 이름이 새겨진 청첩장을 받아
든 영채는 무너져 내린다. 병수의 결혼 소식에 사람들이 의아해하
자 영채는 병수의 입장이 난처할까
봐 애써 병수를 두둔한다. 병수는 그런 영채를 꼭 안아준다. 한편, 
희수는 이나가 두 사람의 모습에 흥
분하자 보기에 안타깝다며 이나를 비웃는다. 

희수와 함께 일을 시작한 영채는 조금씩 슬픔을 잊으려 한다. 한
편, 병수는 이나와 함께 필상을 찾아
간다. 이나는 당황하는 필상에게 도전적으로 병수는 이미 자신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필상이 그런 이
나에게 자신은 병수에게 방이라도 한 칸 얻어주고 싶었다고 말하
자 병수는 참담해진다. 또 큰스님을 
찾아간 병수는 왜 영채와 오지 않았느냐는 스님의 얘기에 눈물을 
흘린다. 

영채는 병수와 이나가 필상을 찾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희수와 함
께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해 있으면서
도 병수 생각만 나는 영채는 희수에게 또다시 결혼하자고 말해버
린다. 희수는 진정으로 자신이 필요
하면 그때에 가서 청혼하라며 영채를 위로한다. 희수는 힘들어하
는 영채를 위해 일부러 같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준다. 한편, 을채와 석관은 이나에게 복수를 한다며 이
나의 자동차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
을 안 이나는 병수에게 도대체 얼마나 더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
아야 하느냐며 울먹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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