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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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2004년03월31일  일반
2004년 3월 31일 (수) / 제 11 회

오상무는 이나가 거짓으로 병수를 속인 일을 모조리 털어놓는다. 
오상무가 이나에게 자신이 말했다고 할거냐며 불안해하자 병수는 
오히려 이나에게 아무 말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한편, 영채는 병
수와 희수 두 사람 모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왠지 모를 불안함
을 느낀다. 오상무와 병수가 연락두절이자 이나는 희수에게 도움
을 청한다. 짜증스러워하는 희수, 이나는 영채와 결혼 한 사실을 
잊었느냐며 또 다시 희수를 끌어들인다. 

허탈한 병수는 석관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영채와 그 가족들이 
그리워져 그 길로 울진으로 향한다. 영채모의 생일을 앞두고 울진
을 찾아간 병수. 영채모는 그런 병수를 맞아들으며 정성스레 밥상
을 차려준다. 한편, 영채와 희수 역시 영채모의 생일을 맞이해 울
진을 방문한다. 불안함에 희수를 찾은 이나, 그러나 처갓집에 와있
다는 얘기에 더 이상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서울로 돌아온 희수는 이나를 만난다. 이나가 희수는 무시한 채 병
수만을 찾자 희수는 짜증을 낸다. 때마침 영채가 희수의 작업실을 
방문하자 두 사람은 당황한다. 영채 역시 이나와 희수의 모습에 무
언가 비밀이 있음을 느낀다. 한편, 이나는 병수가 회사에 왔다는 
연락을 받고 당장 병수를 찾아간다. 이나가 원망 섞인 모습으로 오
히려 화를 내자, 병수는 소리친다. 병수는 짐을 싸며 이나에게 왜 
그랬느냐고 묻는다. 모든 것이 들통나버린 이나는 술에 취해 희수
를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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