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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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2005년07월16일  고화질
2005년 7월 16일 (토) / 제 25 회



신당 창당 작업의 모든 실무를 맡고 있는 권정달이 거대여당과 관

제야당을 만들어 구색도 갖추고 기존 야당인사들을 포섭하는 방안

을 전두환에게 제시한다. 전두환은 권정달의 생각과 일하는 태도

에 만족을 느끼고 허화평과 허삼수의 제안대로 신당 사무총장자리

에 권정달을 내정한다.

허화평과 허삼수의 공작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짐을 느낀 노태우

는 뭔가 방법을 찾지만 답답하다. 



73년 김대중이 해외에서 펼친, 반독재 반유신 활동이 신군부에 의

해 간첩활동으로 둔갑된다. 법정에 선 김대중은 검찰조서를 인정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신문을 계속해서 거부한다.



정기용(군검찰)은 해방직후 김대중의 보도연맹 활동과 곽동의에 

의해 한민통(한민족통일연합) 의장으로 추대된 사실을 들어 국가

보안법 제1조 제1항 반국가단체 구성 및 수괴죄 위반이라며 사형

을 주장한다. 군검찰 조사에서 사형은 피하게 해보겠다는 정기용

의 말을 믿고 모든 협의사실을 인정했던 김대중, 그 진술서가 결정

적 증거자료로 제시된다.

김대중은 신군부의 제거공작에 보기 좋게 말려든 것이다.



브루스터는 전두환을 만나 글라이스틴 대사가 김대중의 고발 내용

이 억지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현실적인 답을 마련하라고 귀

띔한다.

전두환은 즉시 보안사로 가 대책을 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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