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5공화국 홈페이지로 가기
34회 2005년08월20일  고화질
2005년 8월 20일 (토) / 제 34 회



기업들이 일해재단의 성금 모금으로 부담이 크다는 불만들이 나오

자 전두환은 곧 본보기로 국제그룹의 은행여신 865억지원을 중단

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노태우는 총선에 서울 서대문구 출마를 전두환에게 권유받지만 

낙마를 염려해 전국구 지원을 박철언과 검토한다.   



은행여신 지원 동결로 부도처리 위기에 놓인 양정모는 일전에 기

업을 죽일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는 전두환의 이야기를 상기

하고 위기를 모면하려 동분서주하지만 진퇴양난으로 미국에 있는 

아들의 사고사 소식을 듣게된다.



한편 민추협이 총선에 대비 김대중의 귀국을 추진한다고 하자 전

두환은 부산의 최고기업 국제그룹의 문제는 잠시 총선뒤로 미루기

로 한다.



전두환은 신한민주당의 기세를 잠재우기 위해 총선날짜를 겨울인 

2월12일로 잡았고,신한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한달도 안 남겨둔 상

태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신당인 신민당이 민정당과 민한당을 상대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조

각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려는 것처럼 보였지만 선거결과는 

민정당이 총 148석으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신한민주당이 67석으

로 제1야당이 된다.



전두환은 부산의 총선거구 중 5개가 신한당이 당선되자 부산에서 

양정모 선거활동의 부진을 탓하며 국제그룹의 공중분해를 명령하

는데...

◁ 이전 목록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