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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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2005년09월10일  고화질
2005년 9월 10일 (토) / 제 40 회



1960년,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버려져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고등학생 김주열군의 죽음이 4.19혁명으로 이어졌듯이, 

그로부터 27년이 지난 1987년 6월, 박종철군과 이한열군의 죽음은

철권통치를 꿈꾸던 제5공화국에 6.29선언이라는 백기항복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격렬한 시위끝에 경찰에 쫓긴 1천여명의 학생들은 명동성당으로

들어가 농성을 계속했고, 정부에서는 강경진압이냐, 해산이냐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학생들을 격려하는 대자보를 써붙이기도

했고 도시락과 용돈을 건네주었다.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마음을 시민들이

직접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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