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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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2005년07월10일  일반 고화질
2005년 7월 10일 (일) / 제 18 회 

장태와 함께 소라네 집을 찾은 순진은 긴장한 채 우두커니 소파에 
앉아 있다. 양자는 이제 한 식구가 될 사람이니 아픈 동안 소라의 
손발이 돼서 잔심부름 좀 해주라고 한다. 소라의 방문을 열고 들어
간 순진은 뭔지 모를 미안한 마음에 왈칵 눈물부터 쏟아져 소라에
게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순진을 방안에 들인 소라는 잡다한 일을 시키며 순진을 하녀 부리
듯 한다. 마침 새한이 도착하자 순진과 소라가 한 집에 모인 상황
이 되고, 소라는 순진이 만들어 온 토마토 주스를 바닥에 내던지는
데….

울며 급히 걸어가는 순진을 잡아 세운 새한은 죄책감 때문에 목걸
이를 돌려준 것이냐고 묻는다. 순진은 새한과 마주 서서 이야기하
는 것조차 무섭다며 앞으로 말도 걸지 말고 눈인사조차도 하지 말
고 자신을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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