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홈페이지로 가기
6회 2005년06월16일  고화질
사랑이 식었다며 떠나간 현우가 채리와의 약혼식에 쓸 케이크를 

삼순에게 부탁한다. 분한 마음에 삼순은 청양고추를 잔뜩 사들고 

케이크에 넣어버리겠다고 결심하지만, 결국 눈물을 훔치며 정성스

레 멋진 케이크를 만든다. 



피아노도 못 치면서 건반을 띵띵거리는 삼순에게 다가온 진헌은 

특별 교습을 해준다. 브랜디와 케이크를 갖다 놓고 도란도란 이야

기하던 진헌과 삼순 사이에는 어느덧 교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집

에 가겠다고 일어서던 삼순은 술김에 휘청하고, 진헌은 재빨리 삼

순을 잡아 일으켜준다. 가까워진 두 사람, 밖에서 들려오는 빗소리

에 맞춰 삼순의 가슴이 쿵쾅거리고 점점 진헌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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