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홈페이지로 가기
7회 2005년06월22일  고화질
제주도 호텔 오픈 행사장의 만찬장. 진헌은 현우가 삼순에게 다가

가 말을 시키는 것을 보자 매서운 눈으로 쳐다본다. 현우는 삼순에

게 선물을 내밀며 진헌과 이쯤에서 관두라고 말한다. 그 모습에 화

가 치솟은 진헌은 현우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고, 순식간에 만

창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산발이 된 몰골로 호텔 계단을 오르던 진헌은 삼순에게 계약서 조

항을 들먹이며 양다리는 안된다고 쏘아붙인다. 그리고 앞으로 자

신의 말만 들으라고 소리치고, 진헌의 말에 삼순은 스멀스멀 웃음

이 삐져나온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삼순과 진헌. 삼순의 배에 머리를 댄 진헌

은 자신의 형과 형수의 사고에 대해 얘기해준다. 얼굴을 파묻고 흐

느껴 우는 진헌을 안아주는 삼순의 눈에 눈물이 아린다. 



한편 제주도에 나사장네 호텔 오픈 행사가 열리는 것을 안 희진은 

헨리와 함께 제주도에 도착한다. 헨리는 다른 여자에 정신이 팔린 

진헌을 잊으라고 말하지만 희진은 밝게 웃기만 한다. 자신을 보고 

굳은 얼굴로 돌아서는 진헌의 앞을 가로막은 희진은 잠깐이면 된

다고 말하고, 이에 삼순은 진헌의 손을 꼭 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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