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홈페이지로 가기
13회 2006년11월1일  고화질
병희(고현정)는 철수(천정명)의 품에 안긴 채 편안한 얼굴로 지금 이러고 있는 걸 어

디서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준희(김은주)는 메이크업 학원에 등록하고 병각(손현주)

에게 문자보낸다. 병희는 희명(조연우)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희명은 연애하기 좋은 

사람이라 흔들렸던 거 같다고 말한다. 커피숍에서 나온 희명은 굳은 얼굴로 하염없

이 걷는다. 기분 좋은 철수는 정비소 식구들에게 연애한다고 소리치며 열심히 살겠

다고 한다. 병희는 설레는 표정으로 철수의 전화를 받고,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철수

를 발견한다. 철수는 병희에게 이제 누나라고 안 부를거라고 말하고, 병희는 철수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함께 놀이공원에 간 병희와 철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병희에게 키스할 생각 뿐

이던 철수는 병희를 힐긋 보다 입맞추고는 쑥스러워한다. 철수는 병희의 눈을 바라

보다 병희의 뺨을 잡고, 두 사람은 깊은 입맞춤을 나눈다. 병희는 가족들과 승혜(안

선영)를 집으로 불러 사실을 얘기하고, 철수는 순남(윤여정) 앞에 무릎 꿇는다. 하루

종일 순남에게 맞은 병희는 지쳐 침대에 쓰러져 있다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벌

떡 일어난다. 철수를 본 병희는 감격하고, 보고 싶어서 왔다는 철수의 말에 병희도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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