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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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2007년05월2일  고화질
영신(공효진)은 봄이(서신애)가 학교에 간 것을 알고는 놀라 급히 달려가고, 그런 영
신을 본 기서(장혁)도 같이 간다. 봄이는 기서를 와락 끌어안으며 바들바들 떨고, 영
신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보건소에 간 기서는 자신이 
하겠다며 석현모(강부자)의 상처를 꿰매기 시작한다. 영신은 치료를 마친 석현모에
게 다가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만 석현모는 착각하지 말라며 영신에게 모진 말을 
쏟아낸다. 기서는 하얗게 질려 아무 말도 못하는 영신의 손목을 잡고 밖으로 나가
고, 앞으로는 영신의 일에 신경 끊겠다 한다. 

봄이는 새끼 고양이를 보러가자는 보람의 전화를 받고는 몰래 나간다. 빗줄기는 점
점 더 거세지고, 비 맞으며 걸어오는 영신을 바라보던 석현(신성록)은 차에서 내리려
다 그만 둔다. 방으로 들어온 영신은 이불 속에 이노인만 있는 것을 보고 봄이를 찾
으러 뛰어 나간다. 애타게 봄이를 찾던 영신은 봄이와 보람이가 흙이 무너져서 갇혔
다는 지선의 말을 듣고는 아이들을 구하러 달려간다. 
기서는 영신이 다쳤다는 종수(류승수)의 전화를 받고 보건소로 급히 가고, 피가 계
속 흘러나오고 있는 영신을 본 기서는 창백하게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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