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탐나는도다 홈페이지로 가기
2회 2009년08월9일  일반
“일리암, 너 여기 떠날 거지?  
약속! 혼자 안 간다고. 나 꼭 데려간다고! 난 참말이지 탐라를 떠나고 싶어라.”

최고 실력의 해녀들이나 갈 수 있다는 난바르(뗏목을 타고 먼바다로 나가는 집단 물
질)원정에 쫓아간 버진은 고된 노동에 몸도 마음도 잔뜩 지쳐 버렸다. 동굴에서 자신
만을 기다린 윌리엄을 찾아가 떠날 때 자신도 꼭 데려가라며 하소연 하고.

밤사이 마구간의 진상말들이 사라지고, 좀도둑이 드는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벌어
지는 산방골의 도난사건들을 유심히 살피던 박규는 어느 밤, 마을에 잠입한 요상한 
탈을 쓴 이양인 윌리엄과 맞닥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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