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탐나는도다 홈페이지로 가기
3회 2009년08월15일  일반
“이상허다. 일리암 너랑은 말도 통하지 아녀도 같이 있으면 맘이 편안해져.
너랑 있으면 전혀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어.”
 
버진이 이양인을 숨겨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박규는 윌리엄의 존재를 관아에 알리
려 하고, 이를 막으려 사정하는 버진에게 자신이 해야 할 집안일을 모두 떠넘겨 버린
다. 
순번에 따라 밤새 마을창고를 지키던 원빈과 버진은 잠에 들어 지키던 진상품을 도
난당하고, 원빈이 관에 잡혀가게 되면서 버진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필시 진상
품 도둑은 윌리엄과 얀일 것이라며 의심하는 박규를 따라 동굴에 간 버진은, 전날 
밤 숲에서 주워 온 전복단지의 전복을 먹고 있는 윌리엄을 보고 배신감에 무너져 내
린다. 자신들은 도둑이 아니라 단지 주워온 것뿐이라며 결백하는 윌리엄은 버진을 
도와 부족한 전복의 수량을 채우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드는데..
◁ 이전 목록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