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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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009년09월6일  일반
“버진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오늘 한 물질, 내일도 하고, 모레도 하고... 그리 산다 했지.”

윌리엄과 박규를 떠나보내고 홀로 제주에 남은 버진은 눈물의 시간을 보내며 두 사
람을 그리워한다. 얀을 찾아간 버진은 얀이 조만간 윌리엄을 찾으러 뭍으로 떠날거
란 얘기를 듣게 되고, 탐라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튿날 새벽, 남장을 한 채 집을 나
서는 버진을 불러 세운 원빈은 노잣돈을 쥐어주며 언제든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 말
한다. 마침에 제주를 떠나는 배에 오른 버진. 선주는 남장을 한 버진이 ‘산방골 잠녀
(해녀)’ 아니냐며 몰아세우고, 한 배에 타고 있던 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
면한 버진은 얀과 함께 윌리엄과 박규를 찾기위한 여정을 떠난다.

한편, 한양으로 가던 박규 행렬은 산 속에서 도적떼로 위장한 전치용(서린의 수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칼에 맞은 박규는 윌리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
을 구하고 산 속 도공의 집에 몸을 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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