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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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회 2004년01월16일
2004년 1월 16일 (금) / 제 566 회

'안녕 클레멘타인'

극본 : 최수정 / 연출 : 권석장 / 조연출 : 노종찬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애순은 잘 살아보겠다는 일념 하에 악
착같이 돈을 모으는 악바리인생이다. 그런 그녀가 사기를 당한다. 
사기꾼인 성복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매번 허탕이다. 그
런 그녀가 기회를 잡는다. 단란주점에서 다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성복을 발견한 것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사기꾼이 된 남자 성복. 그런 그가 단란주점
에서 사업설명을 한참하고 있을 때 애순에게 공격을 당한다. '잡히
면 죽는다'라는 생각 아래 죽기살기로 도망치지만 결국 애순에게 
잡히고 만다. 그렇지만 성복은 한 수 위로 다시 애순을 속이고 도
망간다. 

성복과의 추격전에서 건진 건 성복의 양복 윗도리 뿐. 하지만 거기
서 애순은 우체국 통장을 발견, 성복의 고향을 알아내고 그곳으로 
향한다. 섬 마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애순은 갈매기 밥을 파는 꼬
마 세범을 만난다. 섬에 도착한 애순은 성복의 집을 찾고 거기서 
병든 성복의 노모, 금녀를 만나 세범이 성복의 아들이란 사실도 알
게된다. 그러나 금녀는 애순을 성복의 색시 감으로 오해한다.

성복이 꼭 내려온다고 약속했다던 금녀의 환갑잔치 전날. 다시 한
번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을 가득 사들고 집에 들어선 성복은 애순
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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