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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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2002년05월1일
2002년 5월 1일 (수) / 제 127 회

명숙과 함께 산부인과에 간 미연은 임신 5주 째임을 듣고 기뻐하고, 명숙도 미연의 임신을 친정어머니처럼 축하해준다. 의사는 미연에게 당분간 안정을 취하라고 당부하고, 미연은 그간 서러움을 생각하며 명숙에게 기대어 눈물을 흘린다. 병원을 나온 미연은 제일 먼저 태우에게 아빠가 될 거라는 소식을 전하고, 태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미연이 명숙과 산부인과를 다녀온 사실을 안 정애는 결과도 묻지 않고 미연을 몰아세우고, 미연은 말할 기회도 주지 않는 정애 태도에 당황한다. 마침 집으로 돌아온 태우가 미연에게 탐스러운 장미 꽃다발을 건네자 그제서야 가족들은 미연의 임신을 알고 축하하지만 미연이 임신이 아니라고 철썩 같이 믿던 정애는 당혹스럽다. 게다가 태우가 미연의 일이라면 뭐든 유난을 떨자 정애는 떨떠름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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