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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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2002년05월2일
2002년 5월 2일 (목) / 제 128 회

지연이 회사 동료들에게 얼굴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자 동하는 지연이 이번에도 자신과 아무 상의 없이 유학을 결정한 사실에 화가 난다. 동하는 지연에게 '네 맘대로 하라'며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 지연 역시 '우리가 언제 연인이었냐'며 딱히 자신을 잡아주지 않고 화만 내는 동하에게 실망한다.

미연은 입덧이 심해지자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못한다. 때마침 명숙과 영진이 미연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오고, 미연은 그 덕에 입맛을 찾는다. 미연은 서로를 자상하게 챙겨주는 명숙과 영진의 다정한 고부간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그런 미연을 본 정애는 기분이 상한다.

한편, 근호는 자신이 바깥일로 힘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명숙에게 화가 나고, 명숙 역시 가정주부인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 근호가 못마땅하다. 그리고, 사업 승계 문제를 놓고 근호와 동민은 계속 신경전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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