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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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2002년05월3일
2002년 5월 3일 (금) / 제 129 회

지연이 떠난다는 생각에 답답함을 가눌 길 없던 동하는 지연을 찾아간다. 그러나 지연은 우유부단한 동하에 대한 서운함 때문에 동하를 피하려하고, 동하는 그런 지연에게 자신도 모르게 입맞춤을 한다. 그리고, 동하는 담담하게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고백한다. 그제야 동하에게 확신을 갖게 된 지연의 눈에는 눈물이 어린다.

한편, 세희에 대한 승호의 집요한 구애는 계속되고, 승호는 심지어 세희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 세희는 승호의 행동에 난감해하지만 동하와 지연 앞에서 떳떳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승호의 다정한 배려를 받아들이고, 그 모습을 본 지연은 세희에 대한 부담이 한결 가벼워진다.

미연의 입덧이 점점 더 심해지자 집안 일을 모두 떠맡은 정애는 퇴근한 가족들 앞에서 생색을 내지만 자신의 부주의로 미연이 욕실에서 넘어지자 태우로부터 핀잔만 듣는다. 서러워진 정애는 둘째 며느리 선미에게 아이를 늦게 가지라고 당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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