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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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2002년03월8일
2002년 3월 8일 (금) / 제 89 회

결혼 허락을 받은 명우는 다시 병원으로 출근하고, 미연에게 신혼집 보는 일을 부탁한다. 기운을 차린 명우의 모습을 본 정애는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아직까지 선미를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어 답답해진다. 평근은 그런 정애에게 자신은 이미 선미를 며느리로 인정했다며 여유를 가지라고 말한다.

동하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서기로 결심한 세희는 동하와 관계된 일은 모두 자신이 하겠다고 나선다. 그리고, 동하에게 다시 출근시 카풀을 부탁하고, 동하는 출근길에만 동승하기로 하는 조건으로 허락한다. 이에 세희는 퇴근 시간도 맞추겠다고 하지만 동하가 신경 쓰인다며 안 된다고 하자 시무룩해진다. 

한편, 근호와 명숙은 미연의 동생 지연을 동하의 신부감으로 점찍고 자세히 관찰한다. 명숙이 지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실을 안 세희는 명숙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신경을 쓰지만 명숙의 시큰둥한 반응에 절망한다. 게다가 세희는 자신이 동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동하는 절대 안 된다며 펄쩍 뛰는 정애의 반응에 난감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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