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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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2002년03월13일
2002년 3월 13일 (수) / 제 92 회

상호의 말실수로 근호는 며느리 영진이 과거 약혼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근호는 며느리에게 쩔쩔매던 아내 명숙이 갑자기 불쌍해지고, 결혼 당시 동민의 말들이 모두 영진을 감싸기 위한 거짓말이었음을 알고 괘씸해한다. 근호는 동민을 채근하고, 명숙에게는 비밀로 하자고 한다.

정애는 부모의 도움 없이 맨 손으로 사업을 시작한 태우와 미연을 측은하게 생각하고, 세희에게 당장 태우의 사무실로 출근하라고 한다. 그러나 동하의 곁에서 얼굴만이라도 보고 싶은 세희는 절대로 그렇게는 할 수 없다며 정애에게 애원한다. 정애는 동하를 향한 세희의 마음이 진심임을 느끼게 되고, 신랑감으로서 동하를 생각해 본다.

한편, 명숙은 미연의 동생 지연과 한동네에서 살게 된 것을 반가워하고, 지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 자리에 함께 한 영진은 명숙이 자신을 멀리하고 냉정하게 대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서운함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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