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생방송 오늘 아침 홈페이지로 가기
3974회 2022년06월10일
[금요아침 브리핑-ST] ‘재판에 원한?’ 대구 변호사사무실 화재 / 스토킹 신고 후 참변! 무력한 신변보호 / 편의점에 소주가 없어?!

1) ‘재판에 원한?’ 대구 변호사사무실 화재
어제 오전 11시 경,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인근에 있는 7층 변호사 사무실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급히 출동한 소방차 50대와 소방인력 160명 덕분에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될 수 있었지만,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 건물 내에 있던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제보에 따라 방화 가능성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였고, 그 결과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시너를 뿌리고 방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경찰.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금요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2) 스토킹 신고 후 참변! 무력한 신변보호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수요일, 빌라 1층에 사는 60대 남성이 3층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범행 직후 남성은 자해를 시도하다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 됐는데... 숨진 피해여성은 남성과 4개월가량 교제하다 헤어진 상태로, 한 달 전부터 남성으로부터 전화와 협박 문자가 계속 되자, 지난달부터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바로 전날에도 여성에게 욕을 하며 괴롭혔지만,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스토킹 혐의로 입건하면서도 전화와 문자연락을 하지 말라고 경고만 하고 체포는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계속 되는 스토킹 범죄, 그 문제점을 찾아본다.

3) 편의점에 소주가 없어?!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간 지 벌써 나흘째다. 올해 말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되는 ‘안전운임제’를 두고, 화물연대에서는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하는 상황. 문제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대란이 불가피하단 사실이다. 현재 시멘트는 물론 레미콘, 건설현장의 일용직 근로자까지 생업에 지장을 입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유통업계 또한 식재료, 소주 등의 발주가 제한됐다. 이번 물류 대란으로 운송비용이 오르면 농수축산물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품 가격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데. <금요아침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을 정리해본다.

[TV신문고] 수년 째 냄새지옥에 사는 사람들

매일 밤마다 수원 일대를 점령해 주민들을 괴롭히는 악취가 있다?! 경기도 수원시 전역을 점령한 이 문제의 악취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됐다는데. 주민 A 씨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에 대한 염려가 크단다. 하지만 밤이 되면 머리가 아파올 정도로 심각해지는 악취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집 안의 모든 창문은 닫고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는데. 그런 A 씨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건 이런 공기를 마셔도 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지 걱정된다는 것! 악취로 인한 피해는 주택가뿐만 아니라 각종 식당과 학교 등이 모여 있는 시내도 마찬가지! 주민들은 올해 초 아파트 바로 앞 하천에서 어류 집단 폐사 사건까지 벌어지자, 모든 게 악취의 원인 때문은 아닐지 불안에 떨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악취는 어디서 발생되는 걸까? 일부 주민들이 추측하는 건 바로 한 수산식품 제조공장! 이곳에서 운영하는 폐수처리시설로부터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주민들을 극심한 고통 속에 살게 하는 악취의 발원지, 정말 이곳인 걸까? 도심가를 점령한 악취의 진실을 에서 취재했다.

[기획취재]  거실 창 바로 앞에 고층 아파트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족愛탄생] 70년째 첫사랑 중! 노부부의 러브스토리 (1편)

청주의 작은 시골 마을 꼭대기 집엔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왔다는 곽창영(92) 할아버지와 한영애(89) 할머니가 산다. 7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보냈지만, 여전히 서로의 곁을 떠날 줄 모른다는 두 사람.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일을 놓지 못하는 창영 할아버지는 매일같이 소를 먹이고 챙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래된 축사를 지키고 있는 소 열여섯 마리는 할아버지의 또 다른 가족이자 보물이라고. 성치 않은 몸으로 일하는 할아버지가 늘 걱정이라는 영애 할머니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부지런쟁이다. 할아버지가 축사 일을 보는 동안, 할머닌 겨우내 심어둔 감자 수확에 한창인데. 남은 인생은 편히 쉬며 살라는 자식들의 성화에도 부부가 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얼굴도 모른 채 결혼했지만, 첫눈에 서로의 배필임을 알아봤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린 시절,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 이전 목록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