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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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7회 2022년06월15일
[바로보기] "귀신아 떠나가라"며 아기 때린 산후도우미

4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는 주부 김미영(가명) 씨. 그맘때 아기들이야 우는 게 일이라지만 최근 아이가 유난히 우는 일이 많아져 걱정이었다. 한 달 전, 산후관리업체를 통해 산후도우미를 소개 받아 도움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 아이의 투정이 오히려 심해졌다는 것.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설치된 홈 캠을 돌려본 미영 씨와 남편은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했다. 산후도우미 A씨가 울고 있는 아이의 한쪽 발목을 잡아, 들어 올리며 거칠게 흔드는 모습과 엉덩이나 등을 때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A씨는 아기에게 귀신에 씌었다는 듯 “저주받은 이 귀신아, 떠나가라! 이 아이를 괴롭히는 더러운 사상아 떠나가라!” 라고 이상한 말을 퍼붓기도 했는데. 이를 보고 놀란 아기의 부모는 A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진행 중인 상황. 이처럼 산후도우미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 잇따르고 있지만, 산후도우미의 자격 요건은 너무나도 허술한 상황이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아동학대, 해결방안은 없는 걸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TV 신문고] 불법 증축 민폐 슈퍼마켓, 배짱 영업의 속내

울산의 한 아파트 사가에 들어선 슈퍼마켓. 4개 호실을 마트 하나가 통으로 사용하면서 상가가 공동으로 써야 할 화장실은 아예 마트 내부 화장실로 변한 지 오래, 게다가 화장실로 가는 복도마저도 불법 증축돼 양쪽으로 진열대가 늘어져 있는 상황. 한 사람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따라 화장실로 가면 더 기가 막힌 장면이 펼쳐진다고... 마트 입구 외 밖으로 향하는 유일한 문인 비상구 역시 마트 물건 보관용 창고처럼 쓰이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 복도 불법 개·증축 등의 문제로 몇 번이고 민원이 들어갔다는데... 이미 몇 번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그대로 영업하고 있다. 슈퍼마켓 관계자는 애초에 불법 증축된 상가를 임대받았을 뿐이라고 책임을 피하고 관리인조차 관행상 문제없다며 안일한 태도인데. 그러나 불법 증축과 불법 적치는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상가들의 위험한 영업, 에서 취재했다.

[이슈 추적] 62년째 도와달라 외치는 여인

대전에 한 관공서에 수상한 여인이 매일 나타나 ‘헬프미, 헬프미’를 외친다는 제보. 제보 속 인물이 있다는 곳을 찾아가 보니, 정말 이른 아침부터 한 여자가 커다란 수레를 끌고 관공서로 들어와 직원들에게 ‘헬프미, 헬프미’를 외쳐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돈까지 받아 가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 자세히 보니 여인의 정체는 할머니. 양말, 칫솔 등 공무원들에게 물건을 강제로 팔고 돈을 받는다는데. 게다가 한 주민센터만 가지 않는단다. 다른 주민센터는 물론 학교, 국회의원실까지 막무가내로 출입하는 할머니! 심지어 노숙인에게도 접근했는데. 이렇게 20년도 넘게 보따리 장사를 했다는 일명 ‘헬프미 할머니’. 그런데 장사를 해서 번 돈이 소문에는 억대가 넘어간다고. 정말 보따리 장사를 하는 할머니가 억대 자산가일까? 한편, 온종일 돈을 벌고도 할머니가 하는 식사는 어디서 얻어왔다는 밥과 김치 조금뿐. 대체 이 할머니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이슈 추적>에서 ‘헬프미 할머니’를 만나 보았다.   

[세상에 이런 법이] 내연녀 간호하는 본처? 한 지붕 두 아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꼼짝 없이 침대에 누워지내야만 하는 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그런 여자의 곁에 꼭 붙어 아픈 여자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한 남자! 사이좋은 부부로밖에 보이지 않는 이 두 사람에게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이 두 사람은 정식 부부가 아닌 내연 관계였던 것!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픈 내연녀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이가 남편뿐만이 아니었단 사실이다. 남편의 아내, 즉 본처까지 발 벗고 나서 내연녀를 살뜰히 간호하고 있다는데! 한 지붕 아래 두 아내가 함께 사는 것도 모자라, 본처가 내연녀를 직접 나서 간호하는 기막힌 풍경. 그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함께한다.

[우와한 개] 혼자서도 잘해요, 천재견 ‘덕구’

강원도 고성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남다른 견공이 있다는데?! 짧은 다리와 아찔한 뒤태를 소유한 웰시코기 덕구가 그 주인공! 이미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웃들에게 인기 만점! 그런데 이웃들에게 인기 만점인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그건 바로 내가 할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한다는 덕구. 산책 후에 스스로 발을 닦고 들어가는 것은 물론, 양치, 운동, 원하는 간식도 알아서 고른다고. 
심지어 덕구는 아빠를 끔찍하게 생각한다는데. 아빠가 물이라도 흘리면 수건을 바로 가져오는 것은 기본! 아빠가 원하는 물건은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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